주택담보대출을 받은 6가구 중 1가구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우스 푸어란 빚을 내 집을 산 뒤 원리금 상환 부담 탓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빚을 낸 서울·경기·광역시 2000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이 중 16.2%가 하우스 푸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소는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의 30%를 넘거나, 집을 뺀 가용자산보다 빚이 더 많은 가구를 하우스 푸어로 분류했다. 하우스 푸어 비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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