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26·거인체육관)가 세계 여자프로복싱 7대 기구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주희는 30일 충남 금산군 중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5대 기구 통합 선택 방어전 겸 UBC·CODA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세커른구룬(22·태국)을 상대로 6라운드 1분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김주희는 여자 프로복싱 최초로 7대 기구 통합 챔피언이 됐다. 김주희는 고교 3학년이던 2004년 12월 IFBA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 7월에는 WI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해 여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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