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승려들의 분신자살이 잇따르는 중국 쓰촨(四川)성 티베트족자치주 아바(阿패 土+覇 )현에서 16일 또다시 20대 티베트 승려가 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베트 인권단체인 '자유 티베트'는 롭상 쑬트림 이라는 이름의 20세 티베트 승려가 아바현의 키르티(거얼덩·格爾登) 사원에서 주먹을 치켜들며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거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티베트 승려가 분신을 시도하자 근처에 있던 보안 요원들이 달려와 마구 때리고 나서 사원 밖으로 끌어냈으나 어디로 데려갔는지는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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