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1, 2012

조선닷컴 : 전체기사: 끝판왕이 무너진 날 무명이 날아올랐다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끝판왕이 무너진 날 무명이 날아올랐다
Mar 21st 2012, 08:40

별명이 '돌부처'인 오승환(30·삼성)이 움찔했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날아간 공은 파울이 될 것이라는 순간의 예상을 깨트리면서 홈런이 돼 버렸다. 좌측 폴대를 그대로 강타했다. 무표정이 몸에 밴 오승환의 얼굴에 큰 변화는 없었다. 그는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홈런볼이 날아간 좌측 외야를 한 번 쳐다보고 내려왔다. 삼성 덕아웃의 동료들은 철벽 마무리가 보기 드물게 두들겨 맞고 내려오자 선후배가 서로 위로하기 바빴다. 정말 낯설었다. SK 덕아웃에선 오승환을 무너트린 안정광(23)을 향한 축하의 물결이 이어졌다. 안정광에게 너무 흥분하...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