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복지 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160조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공약대로 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복지 천국이 될 겁니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누가 부담할 겁니까? 재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지 확대는 불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빚만 남습니다. 경제위기에 빠진 남유럽 국가들을 보십시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populism)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객 500여명을 초청해 연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 동향과 한국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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