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27일 "미국 최고당국자(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칭)가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평화적 과학기술 위성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로 걸고 들었다"며 "이것은 극히 잘못된 관념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했다.'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은 지난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표현이다. 대변인은 또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우리에 대한 적대적 의사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것이 진심이라면 이제라도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우리(북)에게도 남들과 똑같이 위성발사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용기를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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