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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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 전태풍도 막을 수 없었던 모비스의 상승세
Mar 11th 2012, 07:42

벼랑 끝에 몰린 KCC는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었다. 학수고대하던 '히든 카드' 전태풍이 있었다. 11일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모비스와 KCC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2차전까지 뛰지 못했던 전태풍은 이날 스타팅 멤버로 코트를 밟았다. 상태는 완전치 않았다. 경기 전 KCC 허 재 감독은 "벼랑 끝이다. 이젠 전태풍을 써야할 때"라고 했다. 전태풍이 아직 완전치 않지만, KCC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출발은 순조로웠다. 전태풍은 림에서 4m 거리의 중거리슛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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