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유해시설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양일초등학교 인근 건설폐기물처리장 외곽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양일초교 학부모로 구성된 '자양모'는 서울지역 환경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에 의뢰해 실시한 석면 조사결과를 13일 인터넷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1월30일과 2월16일 양일초교에서 350여m 떨어진 건설폐기물처리장 울타리 밖에서 시료를 채취해 이뤄졌다. 조사결과 채취한 고형시료 9개중 8개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자양모는 밝혔다. 석면의 종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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