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메이저리거' 박찬호(39)가 21일 국내 복귀 무대에서의 첫 시범경기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박찬호는 4회초 대타로 나온 롯데 황재균에게 투런포를 허용하기까지 3⅓이닝 동안 삼진 2개에 6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화는 최승환과 고동진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와 동점을 만든 뒤 9회 말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잠실구장에서는 LG와 두산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틀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목동구장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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