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총기를 난사해 민간인 16명을 살해한 미군이 자국 내에서도 '골칫거리'로 꼽히는 워싱턴 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기지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01년 이후 규모가 급격히 확대된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는 군인과 군무원을 합쳐 10만명 가량이 주둔하며 지난 10여년간 수천명의 장병을 이라크와 아프간으로 파병했다. 2010년 아프간 민간인 3명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군 4명도 이 기지에서 파견된 인원이다. 기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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