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복용한 선수를 올림픽 대표로 선발하지 않도록 한 영국올림픽위원회(BOA)의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BOA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나가 세계반도핑위원회(WADA)의 도핑 정책에 맞섰다고 전했다. 5시간 동안 이어진 공판에서 BOA는 승부조작이나 인종차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약물 복용 선수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WADA의 규정은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날 경우 최고 2년 출장 정지에 그치지만 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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