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시위를 벌이던 외국인 2명에 대해 강제 국외추방 절차가 진행돼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까지 신청됐다가 강제추방 쪽으로 신병처리계획이 선회한 이들은 영국인 앤지 젤터(61ㆍ여ㆍAngie Zelter)와 프랑스인 벤자민 모네(33ㆍBenjamain Monnet)씨 등 2명이다. 앤지 젤터씨는 지난달 24일 제주군사기지저지대책위원회 등이 주관한 제주국제평화회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머물며 철조망이 둘러쳐진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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