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수원 20대 여성 토막살인 사건'에서 드러난 허술한 초기 대응과 관련해 이미 대기발령 조치한 김평재 전 수원중부서장 등을 비롯해 경기청 소속 김경원 생활안전과장, 112 지령실 접수대 근무자, 당시 상황실장 등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10명을 엄중문책하기로 했다.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은 8일 감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신고 접수와 지령 지휘, 현장에 출동해 수색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확인됐다"며 "지휘·감독에 소홀한 경찰서장 등 감독자와 신고를 접수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미흡하게 처리한 경기경찰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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