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바이도아에서 9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11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소말리아 정부군이 바이도아의 한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폭탄이 터졌으나 희생자는 대부분 주민인 것으로 목격자를 인용해 AFP 통신이 전했다. 바이도아는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 세력인 알-샤바브가 장악해온 지역이었으나 지난 2월 에티오피아 정부군의 지원을 힘입은 소말리아 과도정부가 되찾았다. 바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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