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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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어느 시인 남편의 유언… 그 유지 1년 지킨 아내
Apr 23rd 2012, 18:12

정확히 1년 전인 2011년 4월 24일, 문학지상주의자였던 한 시인이 세상을 떠났다. 느닷없이 찾아온 대장암으로 투병한 지 만 1년 만의 일이었다. 시인의 이름은 윤성근(1960~2011). 대구 출생으로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나는 햄릿이다'(1992) 등 4권의 시집을 펴냈다. 하지만 가까운 친구들도 문인들도 거의 대부분 소식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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