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3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만나 "4·11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후 마포구 동교동 사저에서 한 대표의 예방을 받고 "꼭 승리해야 우리에게도 희망을 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선거 때가 되니 김 전 대통령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며 "우리가 (통합진보당에) 70을 내어주고 30만 갖는다고 해도 연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해냈다. 야권 단일후보를 내서 많이 힘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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