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명문가 집안 소속 '2세 정치인'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서울 중구에서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가 승전보를 울렸다. 정 당선자는 2대부터 9대까지 8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故) 정일형 박사의 손자이자 5선 출신 민주통합당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이다. 한양대와 미국 뉴욕대 정보대학원을 나와 한때 삼성전자에 근무했으며, 이후 노무현 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 옛 열린우리당 과학기술정보화특별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민주당 서울중구지역위원장과 정일형ㆍ이태영박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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