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광주·전남지역에서 역대정부의 장관 출신 후보 3명이 당선됐다. 광주에서는 예산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난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이 남구에서, 참여정부 건설교통부 장관 출신 이용섭 후보는 광산을에서 거뜬히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지난 18대 선거에서는 참여정부 책임론, 수도권 징발론 등으로 지역구 선택에서 마음 고생이 적지 않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가장 수월한 선거전을 치렀다. 이 당선자는 득표율 74%로 광주 선거구 최다 득표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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