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규모 휴게 공간인 '졸음쉼터'를 지난해 40곳 설치했다. 졸음쉼터는 고속도로 운전자의 최대 적인 졸음운전을 쫓기 위한 공간이다. 최근 3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해 연평균 147명씩 442명이 사망하는 등 졸음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체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40%를 차지했다. 그런데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간 거리는 평균 27㎞로 독일이나 프랑스 등 선진국에 비해 두 배 이상 길다. 그렇다고 갓길에 차를 세우는 것은 졸음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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