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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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김성호, "양성우에게 5년만의 설욕 통쾌"
Apr 7th 2012, 19:19

[OSEN=부산, 이상학 기자] "산체스~ 남자네 남자". 지난 7일 사직구장. 한화와의 개막전을 앞둔 롯데 덕아웃에서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이 지나가는 한마디로 '산체스'를 보고 말했다. 신인 사이드암 투수 김성호(22)가 바로 그 산체스. 멕시코인을 연상시키는 피부와 콧수염으로 무장한 김성호는 팀 내를 넘어 모든 야구팬들에게도 '산체스'로 통한다. 유먼의 말대로 '산체스' 김성호는 남자다운 기질이 다분한 사나이였다. 이날 김성호는 3-1로 리드하던 8회초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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