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8000억원대에 이르는 시(市) 금고를 유치하기 위한 은행권의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전·충남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말부터 일찌감치 세종시에 임시점포를 개설하는 등 유치 경쟁에 나섰다. 은행별로 사업망을 확충하거나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각종 행사 지원 및 장학사업 제안 등 사전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농협중앙회는 2006년 세종시에 개설한 출장소를 지난해 8월 영업지점으로 승격시키고 주도권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내에 연기군지부의 영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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