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실패에 따른 대응조치의 논의를 결의보다는 의장성명으로 점차 좁혀가는 분위기다. 이 경우 시기는 7∼10일 걸렸던 과거보다 빨라져 이르면 내주 초중반께 결과물이 나올 전망이다. 거부권을 가진 5개 상임이사국(P-5)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결의에 부정적이라는 외적 변수와, 조기에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는 우리 정부와 미국의 공통된 인식이 이런 기류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이 13일(현지시간) "로켓 발사가 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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