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5일 오피스텔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사기도박판을 벌여 5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전 국가대표 야구·체조·레슬링 선수 3명과 조직폭력배 4명 등 7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 중 폭력배 1명을 구속하고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3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9월부터 3개월 동안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오피스텔 3곳에 도박장을 만들어 놓고 일명 '바둑이'라는 카드 노름을 하면서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 등 6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도박을 해 5억3200만원을 챙긴 혐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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