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이 감소하면서 '술 먹지 않는 사회'로 변하고 있는 일본에서 주류회사·선술집 체인점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13일 일본 국세청에 의하면 양주(위스키)는 1989년 23만3000kL에서 2010년 9만kL로, 맥주는 1994년 705만7000kL에서 2010년 266만5000kL로 연간소비량이 줄었다. 이에 따라 주세(酒稅) 수입은 1988년 2조엔으로 정점을 찍은 뒤 1조4000억엔까지 감소했다. 젊은 층이 줄어든 데다, 음주운전 단속 강화, 회식자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주류 시장이 매년 축소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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