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부활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진두지휘한 4ㆍ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체 300석의 의석 중 과반에 가까운 150석에 육박하며 원내1당을 유지했다. 의석수가 162석에서 10여석 줄었지만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온갖 악재가 뒤범벅되며 바닥권으로 추락했던 새누리당으로서는 '기적'에 가까운 기사회생이라는 평가다. 정치권은 '박근혜의 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의 총선전은 사실상 박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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