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와 존치를 놓고 논란을 빚은 전남 목포시 삼학도 한국제분이 40여년 만에 철거된다. 목포시는 이달 말 한국제분 공장동과 콘크리트 사일로 철거를 위한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장동 8670㎡와 제품창고 7292㎡는 장비압쇄 공법으로 철거되고 사일로는 목포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무진동 화약발파방식인 30초내 연쇄 전도붕괴 공법으로 진행된다. 한국제분 목포공장은 지난해 6월 말 공장이 충남 당진으로 이전하면서 건물의 철거와 존치를 놓고 논쟁을 일으켰다. 삼학도의 상징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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