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州) 동부 해안의 휴양도시인 버지니아비치에 살고 있는 콜비 스미스 씨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엄청난 굉음을 들었다. 곧이어 집 전체가 흔들리는 것을 느낀 스미스 씨는 침실 창을 통해 바깥 상황을 살폈고, 거대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공포에 휩싸인 채 부랴부랴 마당으로 뛰어나온 그는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비행기 조종사를 발견해 이웃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버지니아비치 주택가 한가운데서 발생한 미 해군 F/A-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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