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5일 발전소 건설업체로부터 향응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직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을 접대한 영흥도 화력발전소 3·4호 화력발전기 공사 현장 감독 등 건설업체 관계자 15명과 성접대를 알선한 유흥업소 업주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은 2007년 12월부터 최근까지 3·4호 화력발전기 공사업체들로부터 "공사 감독을 너무 빡빡하게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룸살롱에서 모두 35차례에 걸쳐 4100여만원어치의 술과 성접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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