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프로기사 연구회가 18일 첫 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랭킹 10위권 이내 기사들이 매달 2회씩 회동, 최신 기보를 통해 유행 포석과 정석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집체훈련 효과로 비약적인 발전에 성공한 중국의 사례에 자극받아 탄생했다. 감독으로 선임된 김승준 九단은 "꾸준히 노력으로 꼭 성과를 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회 멤버 중 일부는 기술위원을 맡아 여성 및 영재 프로기사들을 육성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조한승 최철한 박영훈 이영구 九단이 기술위원으로 1차 선임됐다. 첫 연구회 모임은 26일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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