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박현철 기자] 자기 공을 자신있게 던지며 연장 접전을 빛낸 두 투수들의 피칭을 반드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블랙데이 매치' 연장전의 스타는 사이드암 김성배(31, 롯데)와 우완 정통파 서동환(26, 두산)이었다. 김성배와 서동환은 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두산전서 각각 2이닝 퍼펙트(탈삼진 1개), 4⅔이닝 1피안타(탈삼진 7개)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비록 경기는 3-3으로 자웅을 가리지 못했으나 이들의 쾌투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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