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가 끝내 '막말ㆍ저질발언 파문'의 악령을 떨쳐내지 못하고 노원갑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에게 패배했다.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의 추천을 통해 유력후보로 거론되다 전략공천을 받아 노원갑에 투입된 김 후보는 선거전 초반만 하더라도 젊은 층의 표를 대거 흡수하며 해볼 만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3일 김 후보가 프로듀서로 활동한 인터넷 방송에서 8년 전에 욕설과 비속어, 성적인 표현을 다수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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