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민병두 당선자(53ㆍ동대문을)가 여당의 거물급 정치인을 꺾고 당선됐다. 민 당선자는 11일 열린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대표까지 지낸 4선의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처음으로 배지를 달게 됐다. 두 후보는 선거 전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전을 거듭했다. 그야말로 박빙 승부를 점쳤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표차를 크게 벌린 민 당선자의 승리로 결론났다. 이번 승부는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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