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7시 45분 경북 안동시 송현동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이곳에 사는 김모(15·중2)양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또 김양이 투신한 이 아파트 15층 창문 주변에선 "학교에서는 45분 동안 앉아 있는 훈련만 한다. 공부를 해봐야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등 성적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A4용지 1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는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주변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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