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두원 기자] "손흥민이 죽어가던 함부르크를 살렸다". 함부르크의 '영건' 손흥민(20)이 무려 4개월 만에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강등 압박에 시달리던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하노버96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 함부르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에게 이번 경기는 선발 출전부터 결승골까지 모든 게 짜여진 각본처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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