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유치원이 입학 지원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의무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미공영라디오(NPR)는 뉴욕의 사립 유치원인 포사필로 프리스쿨 아카데미가 지난 1일부터 입학지원 시 해당 유아의 DNA 분석자료 제출을 의무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임산부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녀를 3~4년 뒤에 입학시키기 위해 이 유치원과 독점적으로 유전자 검사 계약을 맺은 뉴암스테르담 메모리얼 병원에 가서 태아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다. 뉴욕 맨해튼의 부촌(富村)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소재한 이 유치원은 정원 32명을 뽑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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