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90세에 대학에 입학한 정한택옹, 만 11세에 8192권의 책을 읽은 이사라양 등 11명이 '경기도 최고'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도판 기네스인 '경기도 최고'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22년 2월생인 정 할아버지는 올해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기존 만 79세의 전국 최고령 대학 새내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정 할아버지는 대학교수로 정년퇴임한 뒤 동사무소 등에서 영어 문화강좌를 듣다가 원서를 직접 보고 싶어 대학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또 독서왕 이양은 한글을 터득한 뒤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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