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우승한 현정화, 리분희 선수의 재회가 추진됐지만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 8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월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는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장애인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는 리분희 조선장애인체육협회 서기장을 만나겠다고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신고를 했다. 통일부는 지난 3월29일 '현정화·리분희 재회사업 추진'을 위한 현 전무의 북한주민 접촉신고를 수리(승인)했다. 그러나 통일부는 얼마 전 현 전무의 접촉신고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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