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브랜드 다리미의 국내 판매가격이 현지보다 최대 3배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독점 수입판매·유통업자의 마진이 턱없이 높은 탓이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전기다리미의 유통구조와 유통수익률,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한-EU FTA 전후 수입가격과 판매가격 동향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3만6000원짜리 수입 전기다리미가 소비자들에게는 9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평균적으로 수입업체가 3만6600원에 수입한 전기다리미를 중간상인이나 소매업체에 5만4103원에 팔고, 최종 소매업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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