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안가 도로에서 승용차가 관광객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19일 오후 6시10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인근 통구미 물양장 내 도로에서 서모(49ㆍ여)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관광객 3명을 들이받은 뒤 바다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대전에서 울릉도에 와 관광하던 이모(59)씨가 숨지고 함께 온 이모(49ㆍ여)씨 등 2명이 중ㆍ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 서씨는 차와 함께 바다로 추락했으나 사고 현장에 있던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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