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8일(현지시간) 3개 주(州)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도 낙승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인디애나(대의원 46명)와 노스캐롤라이나(55명), 웨스트버지니아(31명)에서 유일하게 남은 공화당 경선 후보인 론 폴 텍사스주 하원의원을 가볍게 꺾어 상당수 대의원을 차지하게 됐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되려면 2천286명의 대의원 가운데 과반인 1천144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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