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좌완 콜 해멀스가 고의 사구를 맞혀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8일(이하 한국시각) 밝혔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벌금까지 물게 됐다. 해멀스는 7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괴물 타자로 통하는 하퍼의 등을 맞혔다. 해멀스는 경기 후 "나는 하퍼를 맞히려고 했다. 부정하고 싶지 않다"면서 "하지만 그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해멀스는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3번 타자 해멀스를 초구에 93마일 짜리 직구를 던져 맞혔다. 하퍼는 워스의 안타 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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