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내 상가 40여개, 점포 6100개 중 순수 도매 점포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오는 7월부터 개별상품의 가격을 표시한다. 이에 따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바가지 요금'이 사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중구는 오는 7월 1일 자로 남대문시장을 가격표시제 의무 대상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대문 시장에서 판매되는 의류·신발·안경·문구 등 42개 소매 품목에는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으로 '판매가 00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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