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중국 시각 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의 출국 수속이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11일 보도했다. 천광청은 중국의 민원 접수기관인 국가신방국(國家信訪局) 소속 관리가 며칠 전 자신을 위해 출국 수속을 처리해주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서류를 작성한 적도, 사진을 찍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천광청은 이 때문에 수속이 처리되고 있는지, 언제 출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 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은 이날 최신호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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