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7일 오전 19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개시한다. 상임위 증설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놓고 이해가 엇갈리고 있어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우선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입장차가 뚜렷하다. 배분 기준이 핵심 쟁점인데 새누리당은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의석수를, 민주통합당은 여야 전체 의석수를 각각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9대 국회 정당별 의석수는 새누리당 150석, 민주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 5석이다. 따라서 교섭단체 의석수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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