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단 한 번의 경기가 두 팀의 운명을 바꿨다. 서로를 '숙적'으로 규정했던 한일전의 결과가 세계예선전의 판도를 바꿔놨다.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4장의 티켓을 걸고 펼쳐지는 올림픽 세계예선전이 27일 펼쳐지는 최종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태국과 쿠바의 최종일 첫 번째 경기가 끝난 가운데 4장의 본선 진출 티켓 중 2장이 이미 주인을 찾았다. 일찌감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세계 최강' 러시아와 '숙적' 일본을 잡아내며 기세가 오른 한국이 그 주인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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