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자 = 19대 총선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으로 촉발된 통합진보당 내분이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비당권파는 경선에 참여한 비례대표 당선자 및 후보 총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당권파는 진상조사 보고서를 믿을 수 없다며 버티고 있다. 비당권파는 오는 10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인선하고 12일 중앙위원회에서 비대위 구성을 의결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당권파는 비대위 구성은 절대 불가하다고 맞서고 있어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사태, 왜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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