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한 것은 미국의 북폭 정책을 철회시키고 대화로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약속을 받아내려는 방편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킹메이커 중 한 사람이었던 배우 명계남 씨가 최근 펴낸 저서 '봉하로 간다'(모루와 정 펴냄)에서 이라크 파병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명씨는 노 전 대통령의 임기 중 진보좌파 진영의 가장 극렬한 비난과 저항을 불러온 게 이라크 파병이었다면서 "이라크 파병 이면에는 부시(당시 미국 대통령)가 한반도 상공에 조성한 '위험한 역학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