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최기영 정책기획실장이 2009년 발간한 책에서 "북한 핵실험의 최종 목표는 북·미 간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 통일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실장은 간첩단 '일심회' 사건으로 2007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아 복역 중에 '나의 사랑 민주노동당'이란 책을 발간했고, 2010년 4월 출소했다. 최 실장은 당시 당의 주요 인사 300여명의 자료를 북한에 넘긴 혐의 등을 받았다. 당시 민주노동당 소속이던 심상정·노회찬씨 등은 최 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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