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5천만년 전에 일어난 지구 온난화 현상은 거대한 초식공룡들이 배출한 엄청난 양의 방귀와 트림이 주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영국 과학자들은 소의 소화관에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을 근거로 브론토사우루스를 포함한 용각류(龍脚類: 초식공룡의 총칭)들이 배출했을 가스의 양을 계산한 결과 연간 5억2천만t이라는 수치가 나왔으며 이는 온난화의 주요인이 됐을만한 양이라고 커런트 바이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금보다 기온이 최고 10℃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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