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의 백양사 주지 시몽 스님은 자신이 '지선 스님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토진 스님을 겨냥,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배후'라는 의혹에 대해 "내 나이가 내일모레 칠십이고 종교인인데 그렇게 더티(dirty)하고 비겁하게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15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시몽 스님은 이 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동영상을 폭로한 성호 스님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스님은 몰래 카메라를 찍은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도 궁금하다며 "나는 제주도에 30년간 틀어박혀 산 사람이다. 여기 돌아가는 분위기를 잘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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